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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쉽기도하고...정작..
  • 등록일  :  2016.04.12 조회수  :  4,948 첨부파일  : 
  • 글쓸곳이 없어 이곳에 남기네요.

    저는28살인 남성입니다.

    10년도 큰일로인하여 피해자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게되었죠.

    그당시 저는 군인이었고 제대를7개월가량 남겨둔22살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심리상담도 받으시고 지원센터에서는 날이되면 쌀,김이러한물품들도 보내주셧죠

    그때는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월세살면서 아둥바둥 살았으니까요

    급작스럽게 이사를 가야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임대주택이라는것도 보이고 하더군요

    지원센터에서도 임대주택에도움을주신다는것도 16년도인 이제야할게되었어요 그당시 어머니혼자일을하셧고 금액도크지않았습니다 저도만으로20살때였기에 임대주택조건들도 잘맞았을것이었는데 왜 그때는 이러한 거주하는것들에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었는지 제안해주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동안만 지원을 해준다고 2년이 지난후 어머니께 듣고 힘들다 지친다 라는생각만 드네요 저말고도 지원센터에오시는분들 여러가지 일들을 격으신분들도 분명히많으실것이고 비싸지는 월세에 물가는오르지 돈을 모을수있기다 쉽지가 않은분들이 많으실것같아요 정말로 피해자의가족을 생각하시면 심리부터 여러가지가있겠지만 그분들이 앞으로 발딛일수있게..가장큰 거주에관한것들을 잊지말고 제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자리때문에 방문한적도있었지만 배달이라고 들었을때는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는걸로는 부적합하지않나 라는 생각도하였습니다.이렇게 쓸때없을수있는 글은 왜그때 말해주지 않고 왜그때 좀더 생각해주지않았던걸까라는 생각과 왜 그때 내가더못알아봤을까라 생각에 남기게되네요.많은 피해입으신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